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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소년야구대표팀, 중국 14-0 꺾고 아시아선수권 3위 올라
한국 청소년야구대표팀이 중국에 콜드게임승을 거두며 아시안 선수권 3위에 올랐다.대표팀은 4일 대만 타이중의 인터컨티넨탈 야구장에서 열린 제11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3·4위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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홈런 전쟁 승자는 두산…홍상삼 1156일 만에 세이브
홍상삼. [일간스포츠]서울 잠실구장을 수놓은 홈런 전쟁의 승자는 두산 베어스였다.두산은 4일 서울 잠실구장에 삼성과의 경기에서 결정적인 순간 터진 홈런 4방에 힘입어 삼성을 7-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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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희관·김재환, 8월 두산 KB국민카드 MVP
유희관(왼쪽), 김재환 선수 두산 베어스프로야구 두산은 3일 잠실 삼성전을 앞두고 KB국민카드 8월 MVP 시상식을 열었다.8월 MVP로는 투수 부문에 유희관, 타자 부문에는 김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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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어깨 부상' 강정호, 마이너리그에서 홈런포
강정호(29·피츠버그 파이리츠)가 마이너리그 첫 재활 경기에서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.강정호는 2일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빅토리필드에서 열린 트리플A 경기에 인디애나폴리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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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니’가 최고야…두산 니퍼트, kt전 2피안타 완봉승
“니퍼트!” 김태형 두산 감독은 1일 서울 잠실 kt전에서 1-0 승리를 거둔 뒤 이렇게 말했다. 이 한마디로 공식 인터뷰는 끝났다. 두산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(35·사진)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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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대호 3안타…시애틀 5연패
이대호(34·시애틀 매리너스)가 올 시즌 세 번째로 한 경기에 3안타를 몰아쳤다.이대호는 1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(MLB) 텍사스 레인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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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수영 대표팀 감독, 몰카 사건 등 책임 사의 外
수영 대표팀 감독, 몰카 사건 등 책임 사의진천선수촌 여성 탈의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전현직 국가대표 수영선수가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안종택(49) 수영 국가대표감독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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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C 나성범, 3년 연속 100타점
프로야구 NC 다이노스 나성범(27·사진)이 3년 연속 100타점 고지를 넘었다.나성범은 31일 수원 kt전에서 4타점(4타수 2안타)을 추가하며 시즌 102타점을 기록, 역대 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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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성범, 프로야구 통산 7번째 3년 연속 100타점
프로야구 NC 다이노스 나성범(27)이 3년 연속 100타점 고지를 넘었다.나성범은 31일 수원 kt전에서 4타점(4타수 2안타)을 추가하며 시즌 102타점을 기록, 역대 7번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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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화 송창식, 검진 결과 뼛조각 통증으로 판명
한화 우완투수 송창식(31)이 오른 팔꿈치 뼛조각에 의한 통증이라는 검진을 받았다.한화 구단은 '송창식이 일본 요코하마 미나미공제병원 자기공명영상장치(MRI) 촬영을 통해 검진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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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백호 홈런,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 2연승
강백호 선수 [사진 대한야구협회]한국 청소년 야구 대표팀이 강백호(17·서울고)의 솔로 홈런에 힘입어 2연승을 질주했다.이성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31일 대만 타이중의 인터컨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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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환 1이닝 무실점, 시즌 4승째 기록
오승환(34·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)이 시즌 4승(2패·15세이브)째를 챙겼다.오승환은 31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(MLB)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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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드시리즈 준우승 리틀야구 선수단의 신나는 귀국
리틀리그 월드시리즈 준우승을 차지한 야구 소년들이 화려하게 귀환했다.리틀야구 대표팀(동서울 대표)은 30일 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돌아왔다. 대표팀은 29일 미국 펜실베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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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기태 감독 삭발에도, 힘 못쓴 KIA 4위 내줘
김기태 KIA 감독(왼쪽)이 SK전을 앞두고 삭발을 했다. 오른쪽은 조계현 수석코치. [광주=뉴시스]프로야구 KIA-SK의 경기가 열린 30일 광주구장.김기태(47) KIA 감독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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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오승환, 밀워키 상대 시즌 14호 세이브 外
오승환, 밀워키 상대 시즌 14호 세이브메이저리그 오승환(34·세인트루이스)이 30일(한국시간) 밀워키와의 원정경기에서 6-5로 앞선 9회 말 등판해 1이닝 무안타·2삼진·무실점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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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기태 감독 삭발까지 했지만…KIA, SK에 덜미
프로야구 KIA-SK의 경기가 열린 30일 광주구장.김기태(47) KIA 감독이 더그아웃에 나타나자 선수들과 취재진이 깜짝 놀랐다. 기록적인 폭염이 끝나고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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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성근 감독 "송창식, 커브 던지다 다쳐"
송창식 선수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불펜 투수들이 줄줄이 전력에서 이탈하고 있다. 권혁(33)에 이어 송창식(31)까지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다.지난 27일 SK전에서 불펜 투구를 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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亞 청소년야구, 필리핀에 14-0 콜드게임승
한국이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예선 첫 경기에서 필리핀을 가볍게 제압했다.이성열 감독(유신고)이 이끄는 청소년 야구대표팀은 30일 대만 타이중 야구장에서 열린 제11회 아시아청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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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환, 2K 퍼펙트로 시즌 14S
오승환(34·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)가 완벽한 투구로 시즌 14세이브를 기록했다.오승환은 30일(한국시간)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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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화, SK 꺾고 3연승… 김태균 5타점 폭발
프로야구 한화가 '가을야구'를 향한 불꽃을 태우고 있다.한화는 28일 인천 SK전에서 9-1로 이기고 3연승을 달렸다. 7위 한화는 최근 7경기에서 5승 2패를 기록하며 5위 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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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LG의 호프’ 허프 ‘넥센 구세주’ 밴헤켄
프로야구 LG 트윈스는 올여름 가장 잘나가는 팀이다. 후반기 21승13패(승률 0.618)로 10개 구단 가운데 1위다. 선발진이 탄탄한 덕분에 이달 초 9연승을 기록하는 등 상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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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심층추적] 스포츠 승부조작의 늪에 빠진 프로선수들
2000만~4000만원의 낮은 연봉을 받는 신인급 1군 선수를 상대로 불법... 스포츠 도박사이트 브로커들은 약점을 집요하게 파고 들었다어떤 분야보다도 투명하고 정정당당해야 할 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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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돌아온 에이스’ 해커 10승…NC, 한화 꺾고 선두 추격
프로야구 지난해 다승왕 해커(33·NC·사진)가 본모습을 되찾았다. NC는 25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13-1로 크게 이겼다. 1회 지석훈의 스리런 홈런 등으로 6점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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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아난 오지환, LG 역대 최고 거포 유격수
프로야구 LG 유격수 오지환(26)의 방망이가 신바람을 탔다.오지환은 2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과의 원정경기에서 3타수 2안타(1홈런) 2타점 3득점으로 활약했다.